한낱 미물의 사고 기록
수제 백룡을 그려보았습니다 어떤가요?
그냥 그렇다고 하하
호양이를 직접 그려봤습니다. 어떤가요? 하하
물리학을 공부해본 학생이라면 한 번쯤 해볼 고민! 관성력은 가속하는 비관성계에서 느껴지는 가상의 힘이다. 달리는 지하철이 속도를 올리거나 낮출때, 우리는 관성력을 느끼곤 한다. 그런데 왜 우리는 자유낙하 할때 중력을 느끼지 못하는가? 왜 아무 힘도 안 느껴지는 상태가 되는가? 그 정답은 중력의 특수성에 있다. 먼저 일상적으로 느낄수 있는 비관성계, 지하철에서 관성력을 느껴보자. 지하철이 가속할때, 1. 지하철 바퀴가 가속하고 => 2. 지하철 차체가 가속한다. (지하철 몸체는 충분히 견고하므로 응력을 견뎌내고 하나의 물체로 나아간다.) 와 같은 과정으로 이루어진다. 우리 입장에서 보면, 1. 지하철 바닥이 가속한다 => 2. 바닥에 붙어있는 발과 손잡이를 잡고 있는 손이 가속한다 => 3. 지하철 어디에..
1. 좌표계 중심을 향해 central force를 받는 질량 μ 인 입자가 r=cθ 로 표현되는 궤도를 움직이고 있다. 이 시스템에 작용하는 central force F(r)을 orbit equation을 이용하여 구하라. (여기서 c는 양의 상수) 2. 위 문제에서, θ 를 시간 t 의 함수로 구하라. 3. 위 문제에서, total energy E 를 구하라. 새 창에서 열기 요즘 너무 바쁘네요!!! 폭발하는 선형대수는 다다음주에 2강, 3강이 같이 올라갈 듯 합니다.
Forced damped pendulum 강제 감쇠 진자 연립미분방정식으로 기술되는 진자운동입니다. 펜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, 이럴때는 컴퓨터로 보면 직관을 얻는데 도움이 되죠! 괜히 컴퓨터를 "무릎 위의 실험실"이라고 부르는게 아닌가봐요 우리는 참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. 과학은 우주를 이루는 마법이라고. 지각을 딛고 살아가는 생명들과, 그 위에 이룩한 인간 문명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과학이 마법과 다른게 뭘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.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된 건 인류에게 있어 정말 큰 진보였지요. 우리가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건 정말이지 큰 행운입니다. 그러니 여러분들도, 과학 공부를 하면서 컴퓨터 공부도 많이 해보시면 좋으실꺼에요. 계산하기 어려운..